‘제24회 상허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시작

학교법인 건국대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유지 계승·발전 위해 시상

학술·교육, 의료, 농촌 분야에서 각 1명 혹은 1개 단체 선발

서울--(뉴스와이어)--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산하 상허문화재단이 ‘제24회 상허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상허대상’은 건국대, 건국대병원 및 전국농업기술자협회를 설립하고,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 기술혁신을 통한 농업혁명 등 복지문화국가 건설을 촉진하는 데 일생을 바친 상허 유석창 박사의 유지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허문화재단은 1990년 제1회 상허대상을 시작으로 2024년 제23회 시상식까지 학술·교육, 의료, 농촌 등 총 6개 분야에서 국가와 인류 발전에 큰 업적과 공로를 쌓은 69명의 인사들에게 상허대상을 수여했다.

제24회 상허대상은 학술·교육, 의료, 농촌(농촌환경) 분야별 1명(또는 1개 단체)을 선발해 시상한다.

후보자는 △상허문화재단 임원 △대학 총장, 부총장, 대학원장 또는 학장 △행정기관장 또는 일반사회단체의 대표 △역대 상허대상 수상자 △상허문화재단이 추천한 인사 또는 기관에서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 접수는 2026년 1월 31일까지며, 시상식은 내년 5월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자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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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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