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에 개발도상국 사회적경제 확대 위한 기부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대표 고창욱)는 19일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에 개발도상국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개도국 현지 주민의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회적경제 사업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주민 자립 프로그램, 지역 산업 기반 강화 등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개발도상국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및 자립 기반 조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현지 주민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관련 인프라 구축 등에 쓰일 계획이다.

생명과학 분야 연구·제조 및 유통 기업인 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는 창사 이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 혁신형 강소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 및 연구용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선도 브랜드의 유통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ESG 경영방침에 따라 이번 기부를 포함해 수년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현진영 대표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자립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영역인 만큼 사업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원이 개발도상국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는 중소기업으로서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진솔한 취지라며, 이번 기부가 현지 조직과 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소개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지속가능한 경제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 내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전문기관이다.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26개국에서 협동조합 사업, 금융접근성 확대 사업,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gngif.org

연락처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기업혁신실
구민선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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