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박스, 청년일경험사업 운영기관 ‘우수 등급’ 획득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 성과평가에서 ‘우수 성과’ 인정
커리어하이 ‘2025 청년일경험사업’ 1차 성과공유회 스케치
커리어하이는 운영기관으로 첫 참여한 해임에도 1차 실적을 인정받아 2차 추가 물량을 확보하며 총 2차에 걸쳐 금융권 실무 프로젝트 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7:1 경쟁률, 98% 수료율로 입증한 운영 전문성
커리어하이는 2025 청년일경험사업을 통해 총 1159명의 지원자 중 156명(39개 팀)을 선발하며 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참가자 중 153명이 수료해 98%의 수료율을 달성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사전직무교육 15시간과 함께 오프라인 프로젝트 미팅, 현직자 면담 등을 통해 1인당 30시간 이상의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이는 커리어하이가 지난 6년간 취업준비생과 기업의 인재채용 간극을 맞추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실제 취업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한 결과다.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와 금융권 취업 성과
커리어하이는 참여 기업의 비즈니스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LS증권 리서치·디지털마케팅(96명), 그린하버자산운용 대체투자(48명), 라이프자산운용 투자제안(12명)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11명의 현직자 멘토가 체계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제공했다.
한 참여기업은 청년들의 결과물에 대해 실무 주니어 수준과 거의 동일한 결과물이라며, 4주라는 짧은 기간에 이 수준의 성과가 나온 것은 매우 놀랍다고 평가했다. 특히 프로젝트 진행 중 일부 참가자가 취업에 성공했으며, 2차 사업 종료 기준 총 32명(20%)이 금융권 취업을 확정했다.
총 4680시간 실무 경험 제공, 청년 고용 사회공헌 실현
커리어하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156명의 청년에게 총 4680시간(1인당 30시간 이상)의 금융권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교육 시간이 아니라 참여 기업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청년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고도화된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실질적 역량 개발 시간이다.
청년들이 현직자 멘토와 함께 기업의 실제 과제를 수행하며 쌓은 경험은 취업 준비 기간 단축과 조기 직무 적응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커리어하이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청년 고용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 목표에 기여함과 동시에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 풀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6년간의 전문성, 정부 성과평가로 공식 인정
커리어하이 김은이 대표는 “이번 우수등급 획득은 커리어하이가 지난 6년간 쌓아온 금융권 커리어 교육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정규 양성과정 95% 취업률, 누적 1200명 이상 금융권 진출, 38개 대학 협력 등 커리어하이만의 노하우가 청년일경험사업에서도 발휘됐다”고 밝혔다.
이어 “156명의 청년에게 총 4680시간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32명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된 것은 청년 고용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것”이라며 “2026년에는 더욱 고도화된 프로그램으로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실효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크래커박스 소개
크래커박스(서비스명: 커리어하이)는 2019년 설립된 금융권 특화 커리어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저연차 주니어의 커리어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38개 대학교와 협업하며 학생과 기업 간의 간극을 메우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금융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및 재직자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직군별 양성과정은 95%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누적 1200명 이상이 금융권 진출에 성공, 금융권 인재 양성 분야에서 탄탄한 실적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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