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AI 플랫폼 ‘Scynt’ 베타서비스 성황리 종료
한국형 AI 플랫폼 ‘Scynt(씬트)’, 초고속·초저가 전략으로 시장 공략 확신
Scynt는 영상 제작 시간을 10초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으로, 경쟁 서비스 대비 최대 60배 빠른 속도를 보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오핌디지털은 정식서비스 시 월 1만원 구독 플랜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플랫폼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30초 영상 제작 비용이 약 3000원 수준으로, 경쟁 플랫폼과 비교해 4배 이상 효율을 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핌디지털 윤성민 대표는 “Scynt의 빠른 성능과 가격 경쟁력은 모델 경량화, 병렬처리 구조, 하이브리드 GPU 인프라를 적용한 기술 설계의 결과”라며 “서버 처리 효율을 극대화해 운영 원가를 31.6% 이하로 낮췄다”고 밝혔다.
오핌디지털은 Scynt를 통해 크리에이터 누구나 쉽게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향후 기능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Scynt는 영상 AI 시장에서 빠른 속도, 저가 정책, 사용성 중심 접근으로 존재감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Scynt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오핌디지털 소개
오핌디지털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90명의 직원과 연평균 110~120편의 영화·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VFX 서비스를 넘어 콘텐츠 기획, 제작, 투자 및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등 AI 기반 R&D 사업 영역까지 확대해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최첨단 글로벌 문화 콘텐츠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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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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