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에서 모두 통한 액션핏의 ‘빠지냥’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스타트업이 증명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 주목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이용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액션핏(대표 박인후)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빠지냥(Drop The Cat)’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과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을 돌파했다.

‘빠지냥’은 간단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 중독성 강한 퍼즐 요소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으로, 출시 후 주요 글로벌 국가에서 빠르게 다운로드와 매출을 늘려왔다.

‘빠지냥’은 전체 매출 중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캐주얼 장르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미국 6위, 일본 2위에 랭크됐다. 글로벌에서 가장 큰 게임 시장인 미국이 전체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몇 달째 애플 앱스토어 캐주얼 게임 다운로드 5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빠지냥’의 PM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액션핏 서혜강 팀장은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추가, 그리고 신중한 업데이트를 통해 빠지냥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수년간 이어갈 예정”이라며 “빠지냥의 성공을 뛰어넘는 추가 게임을 앞으로도 다수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액션핏은 2020년 설립된 게임 회사로,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게임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반에는 퍼블리싱을 통해 ‘쥬얼 아테나’, ‘블럭오션’, ‘쥬얼스 아틀란티스’ 등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성공시켰다. 지난해부터는 자체 개발을 시작해 ‘블럭냥(Box Cat)’, ‘편의점 정리왕’, ‘머지 냥카페’ 등의 게임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퍼블리싱뿐 아니라 자체 개발 역량도 입증했다.

액션핏은 이번 ‘빠지냥’의 성공을 통해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튀르키예 회사들이 선점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소규모 한국 회사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증명했다. 창업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액션핏은 2026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ctionf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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