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올해는 환율절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해 나가며 많은 깨우침을 얻은 의미있는 한 해였다”며, “그러한 과정은 우리 자신을 겸허하게 돌아보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소중한 교훈을 깨달았고, 자기성찰을 통해 우리에 대한 자신감도 살아났다”며,“한해를 마감하는 12월, 내년과 2010년을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작업들이 면밀히 점검하고, 내년에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우리의 목표를 향해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부회장은 어려웠던 환경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며 올해의 경영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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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CEO Message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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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허리띠를 졸라매고 2006년 향해 뛰자
2005. 12. 1.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김 쌍 수-
임직원 여러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입니다. 이제 차분하게 한 해를 정리하고 그 동안 2006년을 대비하여 준비해온 작업들이 얼마나 빈틈없이 진행되었는가를 면밀하게 점검해야 할 때입니다.
올해는 우리가 참으로 많은 깨우침을 얻은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강한 의욕과 자신감을 가지고 한 해를 시작했지만, 우리는 환율절상, 원자재 가격 상승, 유가 급등, 판가 하락 등 여러 가지 악재를 이겨내지 못하고 목표를 낮춰 잡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아직도 환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겸허하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는 말은 현대경영에서도 여전히 유용한 말입니다.
그런 자기성찰이 있었기에 최근에 우리 조직에는 다시 한번 뛰어보자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자기성찰을 통해서 ‘나 자신’을 알게 된 만큼 자신감이 살아나고 잇는 것입니다.
그런 바람은 2006년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우리는 “준비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소중한 교훈을 깨달았고, 그러한 교훈을 기반으로 짧게는 내년을, 길게는 2010년을 내다보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온 것입니다.
이제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입니다. 그동안 해온 우리들의 “준비”가 2006년을 당당하게 맞이해도 좋을 만큼 완벽한지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합니다. 어려운 한 해를 살아온 만큼, 다시는 그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내년에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우리의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유난히 어려운 일도 많았던 2005년. 그러나 여러분은 용기를 잃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면서 올해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큰 성취의 기쁨이 우리 앞에 있을 것을 확신하면서,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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