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프트엑스포&디지털콘텐츠페어 2005’에 중소기업 솔루션 ‘비즈메카’로 참가
KT/KTF 전시관은 U-Shop, U-Office, U-Street의 세부분으로 구성된다. 먼저 U-Shop에서는 매장에 메뉴프레임(MenuFrame), 샵캐스트(ShopCast), 포스(Pos) 등 비즈메카 서비스를 적용해 매장을 홍보하고 고객을 관리함으로써 점주와 종업원, 손님들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U-Office에서는 ERP, 그룹웨어 등의 기업솔루션을 비즈메카를 통해 중소기업에 적용함으로써 결재, 회계, 인사 등 업무환경이 편리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U-Street에서는 디지털 액자와 연계된 이미지 포털 올팟(All Pot)과 KTF의 도시락, 지팡, 케이웨이즈 등 유무선네트워크를 통해 삶을 더 즐겁게 해주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와 솔루션이 전시된다.
이날 KT/KTF전시관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방문해 KT비즈메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음식점용 홍보 솔루션 ‘메뉴프레임’을 직접 시연해 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KT 윤종록 부사장은 “정통부의 100만 중소기업 정보화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KT는 2001년 비즈메카 상품을 출시하고 정통부가 추진하는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을 주도해 온 결과 현재 30만 중소기업에게 70여종의 비즈메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비즈메카를 통해 값비싼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지 않고도 대기업과 큰 차이없는 각종 IT 솔루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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