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꾼 한마디, 슬로건’ 출간

신간도서 ‘운명을 바꾼 한마디, 슬로건’ 출간… 정치·경제계 선풍 예고

슬로건은 말이 아니라 무기다

선거는 공약이 아니라 슬로건으로 판가름 난다

이기는 캠프에는 반드시 이기는 한마디가 있다

전쟁의 함성에서 브랜드의 심장까지, 슬로건 3000년의 해부학

세 번의 낙선이 ‘준비’가 되고, 화장품이 ‘존재의 철학’이 되는 순간 한 문장이 운명과 시대를 바꾼다

세종--(뉴스와이어)--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장을 지낸 저자 김덕용 교수의 신간 ‘운명을 바꾼 한마디, 슬로건’(이담북스, 김덕용·김경오 지음, 2만2000원)이 출간됐다.

3000년 역사를 관통하는 승리의 해법, 신간 ‘운명을 바꾼 한마디, 슬로건’

이 책은 인류 문명 3000년의 전쟁사부터 현대 정치와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결정적 한 문장’들을 400쪽의 방대한 데이터로 분석한 국내 유일의 전략서다.

‘운명을 바꾼 한마디, 슬로건’

1992년 대선. 노태우 당시 후보자의 ‘보통 사람’ 한마디가 선거판을 뒤집었다. 저자는 “야권 단일화 실패에도 ‘보통 사람’만큼 효과적인 슬로건이 있었다면 선거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도 ‘보통 사람’은 기억해도 YS와 DJ의 슬로건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1997년 김대중은 세 번의 낙선이라는 치명적 약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준비된 대통령’은 세 번의 낙선을 약점에서 강점으로 뒤집었다. 1993년 마몽드의 ‘산소 같은 여자’는 화장품을 넘어 여성의 존재 방식을 말했고, 화장품 시장을 폭풍처럼 뒤흔들었다.

한 문장이 세상을 바꾸는 순간이 있다

이담북스가 출간한 ‘운명을 바꾼 한마디, 슬로건’은 정치·광고·브랜드 현장에서 실제로 역사를 만든 슬로건들을 추적하고, 그 전략의 비밀을 파헤친 국내 최초의 종합 슬로건 연구서다.

프로파간다에서 해시태그까지, 슬로건의 진화

책은 슬로건의 기원을 고대 켈트족 전쟁 함성 ‘sluagh-ghairm’에서 찾아 20세기 프로파간다를 거쳐 현대 디지털 시대 해시태그까지 그 진화 과정을 추적한다.

나치의 ‘Ein Volk, Ein Reich, Ein Führer(하나의 민족, 하나의 제국, 하나의 총통)’가 어떻게 대중을 동원했는지, 트럼프의 ‘Make America Great Again’이 왜 2016년과 2024년 두 번 모두 통했는지, ‘#갓생’이 어떻게 MZ세대의 자기계발 열풍을 상징하게 됐는지를 분석한다.

슬로건은 시대마다 형태를 바꿨지만, 본질은 같다. 시대의 공기를 읽고, 사람들의 감정을 언어로 결정화하며, 집단의 정체성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전쟁터에서든, 선거 유세장에서든, 광고 캠페인에서든, SNS에서든 변하지 않는 슬로건의 힘이다.

정치·광고·브랜드를 하나로 꿰뚫는 전략

이 책의 핵심은 슬로건을 정치, 광고, 브랜드로 나누지 않고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통합해 다룬다는 점이다.

정치 슬로건에서는 ‘준비된 대통령’, ‘국민과 함께’, ‘Yes We Can’ 등이 어떻게 후보의 약점을 뒤집고 새로운 정체성을 창조했는지 보여준다. 광고 슬로건에서는 ‘산소 같은 여자’, ‘생각대로 살아라’, ‘Just Do It’이 어떻게 제품을 넘어 삶의 태도를 팔았는지 분석한다. 브랜드 슬로건에서는 ‘화이트’, ‘침대는 과학입니다’, ‘Think Different’가 어떻게 시장의 판을 바꿨는지 추적한다.

저자들은 성공한 슬로건의 공통 전략을 ‘약점의 반전’, ‘정체성의 창조’, ‘감정의 언어화’로 정리한다. 동시에 실패한 슬로건들(‘Hi Seoul’, ‘Dynamic Korea’)을 통해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도 냉정하게 짚는다.

현장 45년이 증명한 슬로건의 힘

저자 김덕용 교수는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를 설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30년간 교육자로 활동했으며, 동시에 오리콤과 코래드 오길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45년간 현장을 누비며 약 800편의 광고 캠페인과 200건의 브랜드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준비된 대통령’, ‘산소같은 여자’, ‘화이트’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 슬로건들의 탄생에 그가 관여했다. 한국 최초의 TV 정치광고를 제작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공저자 김경오 대표는 브랜딩 전문기업 세종아이콘을 이끌고 있으며, 18년 이상 공공 브랜딩과 슬로건 개발 현장에서 활동해왔다. 두 저자가 함께 수행한 프로젝트 경험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저자가 직접 작업한 사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론서에서는 볼 수 없는 생생함을 준다. ‘산소같은 여자’ 캠페인은 어떻게 기획됐는지, ‘화이트’ 브랜드는 왜 그 이름이 됐는지, ‘준비된 대통령’ 슬로건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마케터, 정치인, 그리고 자신의 한마디를 찾는 모든 이를 위하여

이 책은 광고인과 마케터뿐 아니라 정치인, 소기업 경영자, 그리고 자신만의 메시지를 만들고 싶은 모든 이에게 실전 가이드가 된다. 브랜드 슬로건 개발법, 선거 슬로건 전략, 위기 커뮤니케이션 메시지, 개인 브랜딩까지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강조한다. “슬로건은 세상을 읽는 힘에서 나온다”고. 시대의 분위기를 정확히 포착하고, 사람들이 느끼지만 말하지 못한 감정을 한 문장으로 결정화할 때 그 한마디가 운명을 바꾸는 순간이 온다.

도서 정보

서명: ‘운명을 바꾼 한마디, 슬로건’
저자: 김덕용, 김경오
출판사: 이담북스
출간일: 2024년 12월 8일
정가: 2만2000원
ISBN: 979-11-7457-313-1

저자 소개

· 김덕용: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교수(광고홍보학부 설립 준비위원 및 학부장 역임), 오리콤·코래드 오길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임, 현 세종아이콘 고문. 45년간 약 800편의 광고 캠페인과 200건의 브랜드 프로젝트 수행. 저서 ‘브랜드, 개념과 실제’ 외 논문 30여 편.

· 김경오: 브랜딩 전문기업 세종아이콘 대표이사. Brooks Institute 광고사진·사진예술 학사·석사. 18년 이상 공공 브랜딩 및 슬로건 개발 분야 활동.

세종아이콘 소개

세종아이콘은 2000년 설립된 종합디자인·광고·브랜드 전문기업으로, 세종시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의 과업을 수행해 온 사회적 기업이다. 25년간 쌓아온 신뢰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업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고루 갖춘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문기관의 인증과 다수의 수상 실적을 통해 신뢰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책 소개: https://blog.naver.com/oskdy/224109710090

웹사이트: http://www.sejongicon.kr/

연락처

세종아이콘
박진옥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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