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농림부는 11.29(화)~30(수)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제38차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농림수산기술분야 공동시험연구에 대한 실적평가와 함께 유용한 기술정보를 상호 교환하였다.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는 1968년 제2차 한·일 정기각료회의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한 이후 매년 서울과 동경에서 교환 개최하고 있는데, 작년 제37차 회의는 일본 동경에서 개최하였고, 금번 제38차 회의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금년에 서른 여덟번째를 맞는 한·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는 농림수산업 환경여건이 유사한 한·일 양국이 농림수산 기술분야의 당면과제에 대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양국의 농림수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다.

또한, 동 위원회를 통해 다루어져 왔던 발표사항들은 양국의 농림수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및 연구방향을 정립하는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금번 38차 위원회에서는 2005년 한·일 양국이 공동연구를 수행한 “밭 기반정비 기법” 등 18개 과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고 금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으며, “한·일 가축유전자원의 특성검정에 관한 연구” 등 6개과제를 신규과제로 채택하였다.

또한, “지속적 농업 및 농업이 갖는 다원적 기능에 관한 연구동향”과 “식물 신품종 보호에 관한 양국간 협력 추진” 등 6개의 특별의제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와 정보교환이 이루어졌다.

한편, 일본대표단 중 일부는 12.1일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원예연구소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농업 연구시설 현황과 연구동향도 시찰하였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농림부 김영만 식량정책국장은 이번 제38차 한·일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를 통해 농림수산분야의 당면과제에 대한 공동연구 추진, 유용한 기술정보 교환과 인적교류로 한일 양국간 농림수산분야의 기술발전과 상호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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