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 이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로
장애 음악인의 가능성을 무대와 직업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시작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성장해 온 장애 음악인들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확장형 무대다. 지난 9년간 500명 이상의 장애 음악인을 발굴해 온 툴뮤직은 경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무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선택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개인 연주부터 앙상블, 합창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된다. 피아노, 성악, 첼로,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 여러 악기를 중심으로 한 무대가 이어지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가요와 현대곡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장애 음악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진 또한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한다. 지샘병원장애인예술단의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단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시각장애인 바리톤 김봉중, 배지수·함은서·박상윤 단원과 경희대학교 피아노과 임효선 교수가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E&I합창단(지휘 조대성, 반주 김효정)이 함께해 페스티벌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는 “2024년 12월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 심사를 맡으며 무대 위에서 전심으로 연주하던 장애 음악인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그 감동이 이번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로 이어졌고, 이천문화재단이 이 뜻깊은 여정에 함께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툴뮤직 정은현 대표는 “장애 음악인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음악으로 평가받아야 할 전문 예술가”라며 “이번 페스티벌이 장애 음악인에게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되고, 관객에게는 음악이 가진 본질적인 감동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1회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이천문화재단, 롯데문화재단, 데일리한국,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툴뮤직 소개
툴뮤직은 소셜 뷰티 가치를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 음악가를 육성한다. 음악 교육, 장애인 음악가 지원 사업, 아티스트 에이전시, 문화예술분야 취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툴뮤직은 다양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며, 장애인 음악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문 아티스트를 위한 에이전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커리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 특히 툴뮤직은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이 전문적인 환경에서 연주하고,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은 음악을 통한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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