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는 재난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2005년도 자연재난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갖는다.

이번 연찬회는 도와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자연재난 업무 담당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에 대한 신지식 습득과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선진 재난관리기법과 전문지식에 대한 폭 넓은 교류를 위해, 1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수안보 상록호텔에서『2005년도 자연재난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충청북도 건설교통국 산하에 재난관리업무를 전담하는 재난관리과가 지난 3월 신설된 것을 시작으로 각 시군에도 재난업무 전담부서가 신설되면서 재난업무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거나 신규 직원이 많이 배치됐다.

또한 지난 8월부터 자연재해대책법과 시행령이 전면 개정되면서 신규 업무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재난업무에 대한 교육과 연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자연재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상상황과 정보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방재기상정보시스템의 운용방법과 재난상황의 보고, 방재물자 관리, 피해조사, 복구계획 수립 등 일선 행정기관의 재난관리시스템인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NDMS) 활용방법 등 전산프로그램 활용 요령과 자연재해대책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피해조사와 복구비 지원시스템에 대한 직무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련 법령 제·개정에 따라 변화되는 방재행정의 개선방향과 수해복구사업에 대한 효과분석, 지구단위 홍수방어기준 제정 추진현황 등 새로운 업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미국 뉴올리언스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피해현황 조사 및 분석을 위해 현지에 다녀온 국립방재연구소 이종설 박사로부터 지진해일에 대한 대처요령을 교육하게 된다.

특히, 시군 업무담당자들이 자연재난업무를 추진하면서 겪은 경험이나 우수사례에 대하여 서면심사를 실시하고 청주, 충주, 제천, 보은, 영동, 단양 등 높은 평가를 받은 6개 시군의 사례발표를 듣고 최종 평가를 실시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찬회는 방재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방재분야 전문기관인 (특)한국방재협회에 위탁하여 시행한다.

충북도는 앞으로 여름철 우기 전에는 방재실무교육을 자체계획에 따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연찬회를 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하는 등 재난업무 담당자들에 대한 교육을 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재난 대처능력을 한 단계 끌어 올려 최근 대형화, 다양화 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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