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은 농림부와 공동으로 중국산 및 국내산 김치에서 기생충알이 발견되었다는 보도 이후 우리의 식탁에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김치 생산을 위한 표준매뉴얼을 작성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치파동이후 농촌진흥청은 수차례에 걸쳐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대책마련 협의회를 가졌으며, 그 결과 소비자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한 김치생산 표준매뉴얼」을 발간하였다.

이 매뉴얼에는 김치를 안전하게 담글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채소재배지 토양의 유해물질 오염관리, 김치 원료채소 재배·수확 관리, 김치 제조단계별 위해요소관리 및 김치 안전생산을 위한 농산물 품질관리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이 매뉴얼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김치 원료생산 농가에게는 「김치원료의 안전생산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 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금년 말부터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겨울철에는 선도농업인 교육으로 안전 생산기술 공감대 형성 및 주산단지 재배시기별 중점교육을 통한 농가실천 의지를 확고히 하고 도시 소비자에게는 우리 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교육 및 홍보로 김치의 소비를 확산시키며 김치에 대한 생산현장을 심층 취재하여 기획보도하고, 각종 교육·체험행사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홍보활동을 강화해 중점을 둘 것이다.

농촌진흥청 윤순강 연구관리과장은 “앞으로 우리 청에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농산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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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연구개발국 연구관리과 윤순강 과장 031) 299-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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