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GTEP사업단,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 2026’ 참가
GTEP사업단, 미국 소비자 가전 박람회에 참여해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AI 여성 안전 플랫폼 ‘더가이드’ 홍보·상담 참여… 글로벌 무역 인재로서 현장 역량 강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전자 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선도 기업과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국제 행사다.
이번 CES 2026에는 GTEP사업단 소속 박민경(경영학전공, 4학년) 학생이 한국공학대 산학협력 업체인 올더타임과 함께 현장에 파견돼 AI 기반 여성 안전 플랫폼 ‘더가이드(The Guide)’의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해당 제품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CES 2026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200팀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상담을 보조하고, 기업 간 MOU 1건 및 LOI 1건 체결에도 직접 참여하며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활성화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박민경 학생은 “세계 시장의 중심인 CES에서 기술력을 설명하고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 경험은 매우 뜻깊었다”며 “MOU 체결 과정에도 함께 참여해 무역 인재로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TEP(Glob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사업은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며, 한국공학대에서는 이충석 교수(경영학부)를 단장으로 무역 실습,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실무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GTEP사업단은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형 무역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학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5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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