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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5-12-01 10:14
서울--(뉴스와이어)--예상보다 국내 건설경기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06년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건설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8.31 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건축허가면적과 건설수주 등이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건설경기가 회복되기는 힘들 전망이다. 그러나 06년으로 이월된 주택 수주물량과 BTL사업 수주물량, 지방선거로 인한 토목 수주물량이 상반기에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완만한 건설경기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04~05년의 거침없는 건설업종 주가 랠리로 인해 06년 이후 건설업종의 주가 상승여력에 대해 우려가 있으나 당 리서치센터는 여전히 건설업종이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건설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05년 주요 건설사의 실적은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건설산업의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심화되면서 우량건설사의 경우 수주잔고가 풍부해졌고, 그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06년에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전망으로 주요 건설사의 Earnings Momentum은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경기의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06년에도 건설업종에 대한 재평가 과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됨에 따라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 건설업종 내 Top-picks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이며 이들 업체는 각 사업부 별로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로 06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한 건설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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