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탐나는전’, 편의 대폭 강화한 ‘탐나는전 3.0’으로 서비스 성공적 오픈
운영사 변경에도 시민 불편 최소화… 제주형 지역화폐 전환 모범 사례
선물하기, 가맹점 모드, 통합 잔액 관리 등 도민·소상공인 편의 대폭 강화
QR 결제 글로벌 확대… 관광객·청년·지역경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진화 기대
이번 전환 과정에서 운영사 비즈플레이 컨소시엄(비즈플레이, 제주은행)은 기존 운영사로부터 데이터를 이관받아 신규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적재했다. 또한 오픈 전 비즈플레이 담당자와 제주은행 직원들이 제주 지역 300여 개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사전 결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운영사 변경 과정에서도 단 8일의 중단 기간만으로 데이터 이관과 서비스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로,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 역량을 방증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탐나는전 3.0은 서비스 고도화 측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이용자의 편의를 돕고 가맹점의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여주는 다양한 신규 기능들이 도민들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우선, 이용자 간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으며, 탐나는전 비회원도 알림톡을 통해 수령 후 가입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기업 고객 역시 임직원 복지나 프로모션 경품을 탐나는전 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
둘째, 가맹점 전용 ‘가맹점 모드’가 탐나는전 3.0 앱에 새롭게 탑재됐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결제 내역과 정산 현황을 탐나는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탐나는전 전용 QR코드를 신청·수령할 수 있다. 특히 QR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셋째, 상품권 잔액 관리 방식이 고객 통합 잔액 구조로 개선됐다. 기존에는 카드별로 잔액이 관리됐으나 탐나는전 3.0부터는 고객 단위 통합 잔액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카드의 양도·대여 등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다 안전한 금융 서비스 이용 환경을 마련했다.
넷째, 신규 앱 출시와 함께 캐시백 사용 설정 기능도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다만 일부 이용자의 인지 부족으로 캐시백 미적립에 대한 오해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와 운영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설정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컨소시엄은 도민들의 서비스 개선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기능 개선과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즈플레이와 제주은행은 탐나는전 3.0을 중심으로 QR 가맹점 확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은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지 않아도 탐나는전 앱 다운로드 후 즉시 상품권을 구매해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결제 인프라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화폐와 K-Pass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 대학 학생증과 연계한 체크카드 등 도민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특히 QR 결제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해외여행객들이 탐나는전 2.0에서는 11개국 21개사 앱에서 결제 가능했던 데 비해 탐나는전 3.0은 23개국 55개사 앱으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관광객도 자국 간편결제 앱으로 제주 지역 가맹점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플레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선도적 행정 방향에 부응하고자 비즈플레이는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력과 제주도민의 성원에 힘입어 시스템 개선, 카드사 연동, 데이터 이관 등 모든 과업을 45일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지역화폐를 중심으로 청년 세대의 사용 확대,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 관광객 유입 촉진 등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탐나는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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