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 아트 파운데이션, 한국 활동 영역 확장… 국제 위원회 위원 위촉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 론칭

홍콩--(뉴스와이어)--K11 아트 파운데이션(K11 Art Foundation)은 한국으로의 활동 영역 확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무대에서 아시아 현대미술을 육성하고 문화 교류를 증진하려는 재단의 사명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 국제 위원회 합류

K11 아트 파운데이션은 김선정 예술감독을 K11 아트 파운데이션 국제 위원회(International Council)의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선정 예술감독은 국제 미술계에서 깊은 존경을 받는 인물로, 현재 서울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2022~)과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위원장(2023~)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현대미술을 통해 비무장지대(DMZ)의 복합성을 탐구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인 ‘리얼 DMZ 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이기도 하다.

김 감독은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2017~2021)와 ICOM-ASPAC 이사를 역임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범, 양혜규, 이불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전시를 기획했으며, 최근에는 ‘서도호: 스펙큘레이션스’와 ‘아드리안 비야르 로하스: 적군의 언어’를 공동 기획했다. 또한 비엔나 제체시온(Vienna Secession)에서 열린 ‘그림자의 형상들(Forms of the Shadow)’ 전시를 통해 팬데믹과 지정학적 긴장 등 현대적 이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선보인 바 있다.

K11 아트 파운데이션 국제 위원회의 첫 아시아인 위원으로 합류한 김 감독은 탁월한 전문성과 비전,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단의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위촉은 현대 아시아 미술을 세계 무대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작가와 큐레이터를 육성하려는 재단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 한국 내 첫 레지던시 프로그램 론칭

아시아 현대미술 작가를 진흥하고 문화 간 교류를 강화해 온 재단의 지속적인 전략에 발맞춰 K11 아트 파운데이션은 가나문화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내 첫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아시아 현대미술 작가들을 위한 역동적인 플랫폼으로서 국경을 초월한 창의적 협업과 교류를 도모할 것이다. 재단은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과 중국을 넘어 국제 미술계와의 문화적 유대를 더욱 심화해 나갈 계획이다.

가나문화재단 소개

가나문화재단은 1983년 개관한 가나화랑이 국내외 미술계에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봄에 출범한 비영리재단이다. 가나아트 갤러리와 경매회사 서울옥션의 운영으로 축적한 다양한 미술재(美術財)를 공익화하고 한국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한국 미술문화 발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K11 아트 파운데이션 소개

K11 아트 파운데이션은 중국 및 아시아의 유망한 예술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현대미술과 작가 지원에 기여해 온 비영리 재단이다. 전시, 레지던시, 국제 협업 등을 통해 문화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예술적 혁신을 도모하고 현대미술의 대중적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연락처

K11 아트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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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메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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