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지능형로봇사업단 ‘제5회 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생활 속 문제를 로봇 기술로 해결… 학생 주도 실전형 아이디어 발굴
우수 아이디어, 후속 멘토링 통해 사업화 가능성 검토
이번 대회는 지능형로봇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문제를 로봇 기술로 해결하는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설계·구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문제 해결 역량과 실무 능력을 함께 키웠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참가 팀들은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 구현 과정과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심사는 △아이디어 참신성 △기술 활용의 유용성 △기술 완성도 △발표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상은 공중 정찰 드론과 지상 모바일 로봇이 협력해 임무를 수행하는 ‘공중-지상 협력형 박격포 로봇’을 제안한 ‘정조준’팀이 차지했다. 해당 작품은 상황 인식과 협업 기반의 시스템 통합 구조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자동화 아쿠아포닉스 시스템’(메카니즘팀), 동상은 ‘제품 불량 판독 및 적재 시스템’(어셈블리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정조준’팀 고도환 팀장(메카트로닉스공학부)은 “실제 필요성을 느낀 문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팀원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현까지 경험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경험이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육성사업으로, 한양대 ERICA를 주관대학으로 한국공학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해 2026년까지 공동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전문가 멘토링과 기술 지원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실용성과 시장성이 높은 과제는 단계별 후속 지원을 통해 산업 현장과 연계할 계획이다.
한국공학대학교 소개
정부(산업부)가 설립한 한국공학대학교(경기 시흥)는 1998년 개교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산학협력 특성화 선도대학이다. 한국공학대는 지역의 1만9000여 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공학교육 혁신으로 기업 니즈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부분의 학과가 공학계열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8년간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오며 현재까지 3만여 명의 공학 인재를 배출했다. 또 교내에 입주한 125개 기업 연구소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4400여 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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