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소설 ‘별꼴이얏!’ 출간
외계 행성에서 온 정보원의 눈으로 포착한 낯설고도 뜨거운 지구 적응기
IQ55의 발달장애인이 보통의 지구인이 되기 위해 펼치는 고난분투 생존기
엉뚱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통찰이 빚어낸 우리 시대의 ‘수많은 별들’을 위한 위로
‘별꼴이얏!’은 ‘별꼴이야’ 행성에서 파견된 정보원 ‘별이’가 지구라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겪는 분투를 다룬다. 주인공은 인간의 몸을 빌려 태어나 지구의 정보를 수집한다는 임무를 수행하지만, 정작 그를 기다리는 것은 복잡한 가족 관계와 사춘기의 혼란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인간들의 감정이다. 저자는 외계인의 시선이라는 문학적 장치를 활용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일상의 관습들을 낯설게 조명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소설은 재혼 가정의 갈등, 부모와의 애증, 학교생활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을 다루면서도 특유의 리듬감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특히 엄마를 ‘악마’라고 부르며 대립하던 별이가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생존권과도 같은 ‘언어만능 버튼’을 포기하고 진심을 전하는 장면은 이 작품의 백미다. 이는 소통의 단절 속에서도 결국 서로를 향해 손을 내미는 인간적인 유대와 사랑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작가 유자람은 매일의 기록을 통해 가슴속에 품어온 이야기들을 담담하면서도 조심스럽게 풀어냈다. 작품 곳곳에 배치된 재치 있는 설정들은 독자로 하여금 별이의 여정을 응원하게 만들며, 동시에 독자 자신이 속한 ‘지구’라는 행성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별꼴이얏!’은 타인과 섞이지 못하고 홀로 고립돼 있다고 느끼는 이들 혹은 세상이 너무나 낯설게만 느껴지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다정한 응원가다. 엉뚱한 상상의 끝에서 만나는 따뜻한 위로는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문학적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별꼴이얏!’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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