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신학 총정리 핸드북’ 출간
신학의 전 영역을 한 권에 집약한 체계적 지도
교회 현실을 향한 비판적 성찰과 사유의 언어 제시
신간 ‘신학 총정리 핸드북’(좋은땅출판사)은 신학을 단순한 교리 설명이나 학문 개론의 수준에 머물게 하지 않고, 오늘의 교회와 사회가 마주한 혼란의 배경을 사유의 언어로 해석하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익숙하게 반복돼 온 보수와 진보, 정통과 비정통의 구분을 넘어 신학이 실제 신앙과 공동체의 삶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되묻는 점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특징은 방대한 신학의 범주를 구조적으로 재배열해 한 권 안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신학의 기본 개념 정리에서부터 성경 이해와 정경 형성, 번역과 보급의 역사 그리고 성서신학·조직신학·역사신학·실천신학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단계적으로 제시된다. 각 영역은 단순히 나열되지 않고 상호 연결 속에서 설명돼 독자가 신학 전체의 지형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이는 입문자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기존 연구자에게는 재정리의 틀을 제공하는 구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신학을 고정된 결론이 아닌 형성 과정으로 바라본다. 교리와 사상이 어떤 역사적 논쟁과 철학적 질문 속에서 다듬어졌는지를 드러내며, 독자가 스스로 사고의 여지를 확보하도록 이끈다. 특히 주요 교리 주제들이 교회 현실과의 긴장 관계 속에서 다뤄진다는 점은 신학이 추상적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적 의미를 획득하도록 만드는 장치로 읽힌다. 학문적 정밀성과 현실 비판적 시선이 동시에 유지되는 지점이 이 책의 중요한 미덕이다.
독자층 역시 폭넓게 설정돼 있다. 신학을 처음 접하는 평신도에게는 전체 구조를 조망하게 하는 안내서로 기능하고, 신학생과 목회자에게는 자신의 신학적 전제를 성찰하게 하는 참고서가 될 것이다. 나아가 신학을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지속적인 점검의 언어’로 이해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개론서를 넘어선 사유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결국 ‘신학 총정리 핸드북’은 한국 교회가 당면한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에서 다루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신학의 전통적 구조를 충실히 정리하면서도 그 구조가 오늘의 현실 속에서 어떻게 다시 해석돼야 하는지를 묻는 이 책은 동시대 신학 담론에 하나의 기준점을 제시한다. 신학을 배우는 이들뿐 아니라 교회의 방향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도 깊은 성찰의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학 총정리 핸드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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