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넘치는 역동적이면서도 감성적인 화면은 기존의 액션영화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어떤 새끼든지 걸리면 다 죽어!!
누가 범인이고 누가 경찰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거친 말투와 외모의 강력반 형사 장도영(권상우). ‘한 번 만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진 그는 이복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암흑가 거물 유강진(손병호)을 향한 분노를 거침없이 쏟아낸다.
다 잃게 해 주겠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오래 전부터 유강진의 검거를 준비하고 있었던 서울지검 검사 오진우(유지태). 수사를 진행할수록 믿었던 신념이 무너지며 감춰졌던 분노가 서서히 폭발한다.
각각 다른 이유지만 같은 목표로 만나게 된 장도영과 오진우가 수사방식의 차이 때문에 마찰을 빚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닮아가며 함께하는 스토리 라인이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배경으로 진하게 다가온다.
또한 이번 본 예고편은 권상우의 거침없는 액션과 유지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두 배우의 눈물 연기까지 감상할 수 있어 <야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본 예고편 공개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는 <야수>는 회색의 도시, 세상에 길들여지지 않은 야수 같은 두 남자가 암흑가의 거물에 맞서 거친 폭력의 세계에 뛰어 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대작.
탄탄한 시나리오, 화려한 스타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과 열정이 돋보이는 <야수>는 2006년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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