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고준석 교수, 한국 의류산업 고도화 이끈다

한국의류산업학회장 선출, 초학제 융합 연구와 차세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고준석 교수(첨단융합공학부 재료공학과)가 한국의류산업학회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이다.

한국의류산업학회는 의류·섬유 분야의 학문 연구와 산업 현장 기술을 연결해 온 대표적인 학술 단체로, 교수와 연구원, 기업인 등 261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정기 학술대회와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K-패션과 섬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고준석 신임 회장은 취임과 함께 ‘기본을 단단히, 전환은 민첩하게’라는 운영 비전을 제시했다. 고 회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회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학문 간 경계를 넘는 초학제적 융합 연구 △ESG 경영을 지원하는 실질적 산학협력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2026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학회는 오는 5월 16일 건국대학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피지털 패션 2026: 디지털 전환과 순환경제의 가교(Phygital Fashion 2026)’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AI와 친환경 기술을 결합한 미래 패션 산업의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회는 기업의 재고 소재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SFTI Re:Lab 대학생 소프트굿즈 디자인 콘테스트’를 신설하고, ‘TaF(Textiles and Fashion) 캡스톤 쇼케이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산학 연계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7월에는 ‘Fashion Intelligence & Symbiosis: AI, Human, and Nature’라는 주제로 중국에서 국제학술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고준석 회장은 “한국의류산업학회가 단순한 학술단체를 넘어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하는 ‘싱크탱크’이자 회원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준석 교수는 기후·환경 이슈와 산업 전환을 아우르는 융합 연구 전문가로, 2019년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과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국제기후환경연구센터장과 건국대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장을 맡아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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