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태국 오픈 베타 서비스 11월 28일 전격 돌입
열혈강호 온라인은 태국의 유명 게임 퍼블리싱 업체인 ‘아시아 소프트’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11월 초부터 비공개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미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대만에서 축적된 현지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 개발진을 파견하여 ‘아시아 소프트’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며, 태국 게이머들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서비스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11월 28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전격 개시하였다.
서비스 첫 날 오픈한 모든 채널이 만원을 이뤄, 개발진이 즉시 서버군 1개를 추가하였으며, 현재 2개 서버군, 20개 채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초반 성적이 당초 기대했던 수준보다 높아, 조심스레 ‘대박’을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한 12월 5일은 태국의 큰 명절인 태국 국왕 생일로, 이를 전후로 하여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동시 접속자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연말까지 중국, 대만, 태국을 포함해 동시 접속자수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내년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면 ‘열혈강호 아시안 벨트’를 구성, 세계 시장 진출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편, 국내 서버에서는 단아하면서도 고풍적인 조선 시대 궁중 의상을 선 보여 호응을 얻었던 ‘세계 의상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추진, 세계화 추세에 발 맞추어 태국 전통의상을 비롯해 중국, 대만 등 열혈강호 온라인이 서비스 되고 있는 국가들의 전통 의상을 게임 내 아이템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ulg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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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7일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