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디아, 중국 본토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 2025년 3분기 24% 성장으로 가속화
옴디아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지속적인 AI 수요가 클라우드 도입을 견인하며 핵심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전반에 파급 효과를 일으키며 클라우드 자원 소비가 실운용(Production) 워크로드로 전환되는 흐름을 통해 가속화되었다. 이 같은 흐름에 대응해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AI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모델의 제품화 및 역할 차별화에 더 큰 비중을 두고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뒷받침하는 툴체인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시장 점유율은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36%, 화웨이 클라우드(Huawei Cloud) 16%, 텐센트 클라우드(Tencent Cloud) 9%를 각각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중국 본토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은 반등세를 지속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을 달성했다. 기업들이 초기 AI 실험 단계를 넘어 광범위한 도입으로 전환함에 따라 AI가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핵심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신규 수요를 점진적으로 창출했다.
레이첼 브린들리(Rachel Brindley) 옴디아 수석이사는 “AI 도입이 심화됨에 따라 주요 클라우드 벤더들은 파운데이션 모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러한 모델을 더 넓은 플랫폼 스택 내의 기능적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시키고 있다”면서 보다 명확한 역할 정의와 긴밀한 플랫폼 통합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분기 동안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멀티모달 모델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화웨이 클라우드는 산업용 모델을 공동 출시하며 핵심 산업 사례에서 AI 도입을 가속화했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훈위안 2.0(Hunyuan 2.0) 기반의 ‘HY 2.0 씽크(HY 2.0 Think)’ 및 ‘인스트럭트(Instruct)’ 라인업 내에서 모델 역할 차별화를 명확히 했다.
이와 같이 AI 배포가 실운용 단계로 확장되면서 기업의 우선순위는 플랫폼 수준의 신뢰성과 운영 안정성으로 전환되고 있다. 장이(Yi Zhang) 옴디아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개별 모델의 성능만으로는 더 이상 실제 사용 사례에서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AI 이니셔티브 확장의 핵심 과제는 복잡한 시스템 내에서 모델, 데이터, 도구, 워크플로를 재사용, 운영화, 상용화가 가능한 방식으로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2025년 하반기 AI 에이전트 플랫폼 전략은 서로 유사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화웨이 클라우드, 텐센트 클라우드 모두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을 단순 역량 시연 단계를 넘어 엔지니어링 중심의 운영 확장 단계로 발전시키기 시작했으며,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워크플로, 지식 베이스, 플러그인 프레임워크 전반의 체계적 업그레이드가 이를 뒷받침했다. 이러한 발전은 생성형 AI 상용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파트너 주도 클라우드 매출은 전체 시장의 25%를 차지했으며, 생태계 협력이 AI 도입을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는 데 더 큰 역할을 담당함에 따라 이 비중은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3분기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시장 점유율을 36%로 높이며 중국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의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AI 관련 매출은 9분기 연속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기업 도입 확대와 메리어트(Marriott), 광저우자동차그룹(GAC Group), 로레알 차이나(L’Oréal China), 하이얼(Haier) 등 주요 산업별 고객사와의 전략적 AI 파트너십을 통해 뒷받침됐다. 최근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AI 업그레이드는 큐원(Qwen) 모델군 전반의 애플리케이션 구현 및 플랫폼 사용 편의성에 집중했다. 지난해 10월에는 9종의 ‘Qwen3-VL’ 멀티모달 모델을 출시해 비디오 이해 및 공간 인식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비디오 생성 시리즈인 ‘완 2.6(Wan 2.6)’을 출시했는데, 여기에는 중국 최초의 레퍼런스 투 비디오 생성(reference-to-video generation) 모델인 ‘Wan2.6-R2V’가 포함돼 비디오 생성의 프로덕션급 배포 전환을 촉진했다. 같은해 12월에는 AI 에이전트의 프로덕션급 배포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서버리스 기반 서비스 에이전트런(AgentRun)을 출시했다. 또한 글로벌 인프라 측면에서는 작년 10월 두바이에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가동하며 글로벌 거점을 계속 확장했다.
화웨이 클라우드는 2025년 3분기 중국 내 두 번째로 큰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공급업체 지위를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매출 성장과 16% 시장점유율로 안정적인 실적을 보고했다. 이번 분기 동안 화웨이 클라우드는 산업 현장에서의 AI 도입을 지속 추진해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lines)과 ‘텐지 예측 모델(Tianji Predictive Model) 1.0’을 공동 출시했다. 화웨이 클라우드 스택(Huawei Cloud Stack)과 AI 기반 예측 역량을 바탕으로 구축된 이 모델은 항공 및 제조업을 포함한 핵심 산업에서 AI를 배포하려는 화웨이 클라우드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지난해 10월에는 AI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해 MCP 서비스, 워크플로, 지식 베이스, 플러그인 프레임워크를 포함한 핵심 구성요소를 강화하고, 80개 이상의 공식 사전 구축 MCP 도구를 추가해 에이전트 개발 및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을 강화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화웨이 클라우드 아일랜드 리전의 세 번째 가용 영역이 2026년 초 가동돼 유럽 전역의 클라우드 및 AI 수요 증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2025년 3분기 중국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에서 약 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고성능 AI 컴퓨팅 자원의 가용성 제한으로 인해 성장은 다소 정체되었으나 텐센트는 균형 잡힌 컴퓨팅 할당 방식을 채택해 고객 측 AI 역량 제공을 지원하는 동시에 내부 AI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 반복 개선을 추진했다. 11월 텐센트 클라우드는 ‘HY 2.0 씽크’와 ‘HY 2.0 인스트럭트’를 출시해 복잡한 추론과 에이전트 워크플로를 개선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I 배포를 지원했다. 12월에는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ADP)을 한층 강화해 MCP 플러그인, 워크플로 오케스트레이션, 지식 관리 및 툴링 전반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별도로 텐센트는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모델의 상용 과금을 시작한다고 발표해 확장 가능한 프로덕션급 에이전트 배포를 향한 진전을 보였다.
옴디아가 정의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는 서드파티 제공업체가 호스팅하고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형 베어메탈(BMaaS),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컨테이너(CaaS) 및 서버리스의 합계다.
옴디아 소개
옴디아(Omdia)는 나스닥 상장사인 Informa TechTarget, Inc.(TTGT)의 일원으로, 선도적인 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이다. Omdia는 업계 리더들과의 심도 깊은 대화를 바탕으로 수십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 기반한 기술 시장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시장 인텔리전스는 고객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R&D부터 ROI까지 Omdia는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6020903485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omdia.tech.informa.com/
연락처
옴디아(Omdia)
파시하 칸(Fasiha Khan)
fasiha.khan@omdia.com
에릭 투(Eric Thoo)
eric.thoo@om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