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가장 주목받는 거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 순위 발표
몰타는 2026년 글로벌 시민권 프로그램 인덱스(Global Citizenship Program Index)에서 11년 연속 1위를 지켰고, 그리스는 2026년 글로벌 거주권 프로그램 인덱스(Global Residence Program Index)에서 또 한 번 1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투자 이민 선택을 돕는 가장 전통 있는 상대적 벤치마크의 일환으로 발표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투자 및 시민권 전문가, 학자, 경제학자, 국가 리스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패널이 독립적으로 평가한다.
순위를 재편한 신규 국가와 급상승 국가
아랍에미리트(UAE)의 경우 올해 가장 두드러지는 상승세를 보여 글로벌 거주권 프로그램 인덱스의 순위가 5위에서 2위로 올라 최초로 3위권에 진입했다.
아시아태평양과 중앙아메리카에서도 강력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타리카, 뉴질랜드, 파나마, 싱가포르 모두 순위가 올랐고,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태국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거주권 프로그램 인덱스에는 3개국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루과이가 5위로 진입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9위, 몰디브는 11위에 올랐다. 이는 경쟁력 있는 거주권 프로그램의 지역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 시민권 프로그램 지수에서도 유사한 변화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카리브해와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여러 프로그램 순위가 상승했고, 사모아와 상투메 프린시페 2개국이 처음 순위에 진입했다.
헨리 앤드 파트너스 회장인 Christian H. Kaelin 박사는 이번 결과가 정책 결정자들에게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종합적으로 볼 때 2026년 결과는 구조적 진화를 보여준다. 유럽은 여전히 매우 매력적인 선택지지만 상대적 우위는 줄어들고 있다. 싱가포르, UAE와 같은 미래 지향적인 국가들이 글로벌한 이동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외국인 직접 투자, 기업가 인재, 재정 회복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정책 안정성과 개방성은 결정적인 경쟁 우위가 됐다”고 말했다.
자본과 인재 경쟁에 뛰어드는 정부들
2026년 백만장자 이민 전망은 국경을 뛰어넘는 부유층 가족의 전례 없는 이동 물결을 예고한다. 순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목적지들은 모두 국제 투자자와 기업가를 유치하기 위해 설계한 거주권 및 시민권 제도를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속화되는 경쟁을 보여주듯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지난 12개월 동안 95개 국가 출신의 고객을 새롭게 유치했다. 이는 체계적인 거주지 포트폴리오 관리가 해외 이동이 자유로운 가족들 사이에서 주류로 자리 잡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에 발표된 두 인덱스는 전 세계 100여 개 프로그램 중 40개 주요 프로그램을 엄선해 그것들을 대상으로 평판, 삶의 질, 규정 준수, 투자 요건, 세금 효율성, 처리 기준, 이동성 성과 등 핵심 기준을 평가한다. 종합적으로 이 순위는 국가들이 해외 이동이 자유로운 투자자와 인재를 유치하고 잡아두기 위해 얼마나 잘 자리매김하고 있는지를 비교하도록 돕는 척도가 된다.
헨리 앤드 파트너스의 CEO Juerg Steffen 박사는 거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이 수익 창출 수단을 뛰어넘어 경제 통치 전략의 핵심 도구로 진화했다고 말한다. 그는 “정부들은 이러한 제도를 활용해 혁신과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가, 투자자, 해외 이동이 자유로운 가족을 유치하고 장기적으로 우위를 확보하려 하고 있다. 동시에 국제적 환경에 익숙한 가족 고객에게 이동성 계획은 위험을 관리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가 됐다. 거주권 및 시민권에 대한 명료성, 안정성, 매력적 경로를 제공하는 국가가 결국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하는 부(富)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40개의 다양한 거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비교 기능도 제공해 글로벌 투자자와 부유층 가족이 선택을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게 한다.
헨리 앤드 파트너스의 개인 고객 그룹 총괄 Dominic Volek는 데이터가 글로벌 규모의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는 “부(富)가 전례 없는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부가 어디로 모일지는 국가들이 투자자, 기업가, 부유층 가족을 위한 이민 제도를 얼마나 믿을 수 있게 설계하는지에 달렸다. 경제적 역동성, 법률적 확실성, 정치적 안정성, 강력한 인프라, 명확한 신청 경로를 보장하는 국가들이 주요 유입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즉 신뢰할 수 있는 이동성 선택지를 제공하는 곳에 자본과 인재가 뒤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결과가 리스크와 지속성에 대한 좀 더 깊은 차원의 재평가를 반영했다고 말한다. 그는 “거주권 및 시민권은 태생적 권리를 넘어 조립식 권리가 되고 있으며, 세대를 초월하는 회복탄력성을 창출하기 위해 설계된 접근권 포트폴리오가 됐다. 자본과 인재 모두 고도로 유동적인 사회에서 이동성을 비상시 계획이 아닌 신중하게 고려한 장기 전략으로 접근하는 가족들이 결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하고, 기회를 포착하고, 선택권을 보존하는 데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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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ley & Partners Holdings Ltd. 소개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투자를 통한 거주권 및 시민권 취득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리더 기업이다. 매년 수많은 고액 자산가와 그 자문인이 이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얻기 위해 헨리 앤드 파트너스를 이용한다. 전 세계 40여 개 지부에서 높은 수준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투자를 통한 거주권 및 시민권 취득은 1990년대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만들어 낸 개념이다. 세계화가 확대되면서 거주권과 시민권을 주요 관심사로 인식하는 투자자, 국제적으로 이동이 잦은 기업가가 늘어나고 있으며, 헨리 앤드 파트너스에서는 이와 같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또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120억달러 이상의 해외 직접 투자를 유치해 온 세계 최고의 투자 이민 정부 자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정부의 신뢰를 받으며 전략 컨설팅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거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의 설계, 설정,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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