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도심 곳곳에 잘 조성된 공원·녹지의 조경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 내동과 삼동에 있는 양묘장에 이어, 최근 반계동 117-4번지 일원 3만8,853㎡의 면적에 팔용양묘장을 추가 조성했다.

팔룡양묘장은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11일 부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가시나무 등 16종 1만여 그루의 조경수를 심고 조경수 관리사와 창고를 지을 계획이다.

현재 시 도시공원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양묘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조경수를 생산해 시가지를 젊고 푸르게 가꾸고 있으며 밀생목, 기증목, 우량 조경수 등을 양묘ㆍ생산해 공급해오고 있는데, 이번 팔룡양묘장 조성으로 공원·녹지의 적절한 곳에 조경수를 제때 공급할 수 있게 있다.

시 관계자는 “공원·녹지 및 분리대의 조경수가 훼손될 경우 원상복구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요구되지만 이런 문제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양묘장 조성이 완전 마무리되면 양질의 조경수 확보가 가능해 우수한 조경수목 보급으로 도시가 한층 푸르게 변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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