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도내 겨울철 교통안전관리를 위한 대대적인 합동 점검활동이 전개된다.

전남도는 ‘겨울철 교통안전관리대책’을 마련, 이 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간 시군 및 운수관련 조합 등과 함께 취약지역 교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점검 활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겨울철 한파·폭설·결빙 등 갑작스런 기후변화에 따른 운행조건 악화로 인한 안전성 저하 및 연말연시 차량이동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비롯됐다.

이번 점검대상은 도내 교통신호기, 교통안전표지 등 취약지역 교통안전 시설물을 비롯해 도내 1338개 버스·택시·화물업체가 보유한 2만5632대 차량과 65개소의 여객터미널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신호등, 안전표지등 교통안전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상태와 공사표지 등 각종 설치물 안전실태 등이다.

또 운수업체의 운행기록계, 소화기, 탈출망치 등 안전운행관리실태와 운전자교육 등의 운수종사자 관리실태, 안전띠 및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등 차량관리실태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아울러 여객자동차터미널의 소방설비, 피난시설, 환기시설 등 시설물 안전관리실태와 편의시설 청결상태 및 안내요원 배치 등에 대해서도 점검활동이 펼쳐진다.

도는 점검활동을 통해 안전운행 저해요인에 대해선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미비한 시설은 보완하도록 하는 한편 관계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선 행정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동화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점검에서 장기적인 개선노력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내년도 교통안전세부시행계획에 반영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며 “운수업체에서도 자체적인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교육 등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매월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확 줄이기’ 및 ‘안전띠 착용 및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 정착’ 등의 추진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반을 편성·운영, 교통사고 줄이기에 전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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