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상상-광주광덕고, 취약계층 아동 위한 ‘STEAM/AI 교육’ 사회공헌사업 성료
광주광덕고 FRC팀 ‘SWing’ 멘토 참여… 광주디딤돌지역아동센터서 교육 재능기부 성황리 마무리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글로벌 STEAM 교육 비영리재단인 FIRST(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프로그램과 퓨너스의 AI 교육 솔루션 ‘AI 이거다’를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기자재 지원을 넘어 광주광덕고등학교 FIRST Robotics Competition(FRC) 참가팀인 ‘SWing’ 소속 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지역 사회의 교육 격차 해소를 돕는 뜻깊은 민관학 협력 모델로 평가받았다.
광주 동구 디딤돌지역아동센터는 미래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초등부와 중등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상상의 지역 연계를 통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10차시에 걸쳐 차시당 2시간씩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센터의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에 필요한 올바른 기술 이해 능력을 배우고, 단순한 기기 사용을 넘어 소프트웨어(SW)와 AI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딩 활동 중심의 수업은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문제 해결 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단계별로 구성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이는 수학과 과학 학습의 기초가 되는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디딤돌지역아동센터 박인숙 센터장은 “사단법인 상상과의 지역 연계를 통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SW·AI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기술을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상상 김성애 이사장(남서울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FIRST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지식과 가치를 지역 사회의 이웃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배려(Gracious Professionalism)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 및 파트너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STEAM 및 AI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멘토링을 지도한 광주광덕고등학교 SWing팀 이재원 코치 또한 “우리 학생들이 이번 교육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진정한 의미의 리더로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상상 소개
사단법인 상상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등을 융합해 혁신적 사고능력을 갖춘 21세기형 리더를 양성하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에 대해 연구하고 보급하는 단체 또는 개인들의 정보 공유와 사례연구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 비영리 사단법인(2020년 설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주무관청 국립과천과학관), 지정 기부금단체(2020년, 기획재정부 소관),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2021년), 자원봉사 수요처(2021년, 서울시 금천구)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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