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결식 공백 메웠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기아 드림 도시락’ 성료
전국 26개소 아동 315명에게 약 9000식 제공… 기아 노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 후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약 6주간 진행됐다. 연합회는 전국 26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15명을 대상으로 총 30회에 걸쳐 약 9000식의 고영양 식단을 제공했다. 2023년 첫발을 뗀 ‘기아 드림 도시락’은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것을 넘어 성장기 아동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고려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호자의 부재나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준다는 취지다.
현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 때는 혼자 밥을 챙겨 먹느라 메뉴가 늘 비슷해서 질렸는데, 매일 다른 반찬이 담긴 도시락이 배달돼 먹는 시간이 기다려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방학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어야 하지만, 누군가에겐 돌봄 공백과 결식의 두려움이 앞서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기업의 사회공헌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연합회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 민간단체다.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정책 활동을 비롯해 대학생 멘토링 ‘THE가꿈’, 아동복지 컨퍼런스 등 이용자 중심의 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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