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운맛에 열광하는 이유도 유전자 때문일까… 과학자가 전하는 생물학의 뒷이야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1회차 개최
※ 강연 장소: 경북 김천시 혁신6로 31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
1회차 강연에서는 문화와 생물학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인간 행동과 사회 제도가 유전자 발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장수철 교수는 진화생물학과 유전학, 인류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가 단순한 환경적 배경을 넘어 생물학적 특성과 건강, 사회적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중은 유전과 환경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관점을 넘어 문화와 유전자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인간과 사회를 형성해 간다는 통합적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APCTP에서 선정한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중심으로 각 도서의 저자, 역자 또는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지역민 대상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 선정 도서: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지웅배) △나는 달로 출근한다(정민섭) △나쁜 유전자(정우현) △문화는 유전자를 춤추게 한다(장수철) △빙하 곁에 머물기(신진화) △엄마 생물학(이은희) △와일드(이원영) △알케미아(최정모) △호랑이는 숲에 살지 않는다(임정은) △모든 계절의 물리학(김기덕)
강연 상세 일정 및 장소 등의 내용은 APCTP 과학웹진 ‘크로스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 크로스로드 웹사이트: https://crossroads.apctp.org
※ 참가 신청 링크: https://forms.gle/ayLSnU9LksqoEr9c8
APCTP 미사오 사사키 소장은 “문화와 유전자의 상호작용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인간 행동과 사회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PCTP는 199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회의를 계기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제이론물리센터로, POSTECH(포항 소재) 내에 위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 회원국 및 36개 협정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설립 이후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지금까지 300여 명의 우수한 차세대 과학자를 상주 연구인력으로 유치·양성해 왔다. 또한 이론물리학의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활발히 촉진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중강연·참여형 과학축제·청소년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9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19개국이다.
웹사이트: http://www.apct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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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