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연구·교육으로 도전한 건국대, 자동차 산업 미래 연다

전국서 단 2개 대학 선발 ‘미래차 분야 운영대학’ 지정

4개 학과 20명 교수진 참여, 5년간 71억원 지원받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미래차 분야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미래차 분야는 전국에서 단 2개 대학만 선정돼 건국대의 미래차 교육 역량과 산학협력 기반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미래자동차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과 정규학기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약할 수 있는 첨단산업 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건국대학교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총 71억원 규모(연간 약 14억원)의 정부 재정 지원을 받는다.

건국대 미래차 부트캠프 사업에는 △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산업공학과 등 4개 학과가 참여하며, 총 20명의 교수진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기계·전기·전자·소프트웨어·산업시스템을 아우르는 융합형 미래차 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단장은 김창완 교수(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가 맡아 총괄 운영한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자동차공학회 차체 및 안전부문 회장과 최적설계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부단장으로는 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 이동진 교수와 박수한 교수가 참여해 교육과정 기획과 산학협력, 현장 실습 운영을 공동으로 담당한다.

김창완 단장은 “미래차 산업은 차량 구조와 안전, 전동화, SDV, 전자·소프트웨어, 제조·품질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표적인 융합 산업”이라며 “이번 부트캠프는 4개 학과 20명의 교수진이 참여해 실제 미래차 산업 구조와 유사한 교육 환경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졸업 직후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중심 미래차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래차 부트캠프에는 다수의 미래차 관련 기업이 참여해 교육과정 공동 설계, 프로젝트 기반 교육, 현장 실습 운영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학생들은 기업과 연계된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된다.

교육과정 이수 후에는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 등 공식 인증을 취득할 수 있어 미래차 분야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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