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본부의 유치를 통하여 우리나라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제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한편 우리의 관광개발 노하우와 자본이 이들 국가에 활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채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로써 투자 환류효과로 우리 경제발전에도 기여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는 정관승인과 함께 일본, 이탈리아, 에콰도르, 세네갈,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레소토 등을 이사국으로 선출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WTO집행이사회에서 재단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보고토록 하였다. 한편, 프랑스 관광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재단 창설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항공요금에 기금을 부과하여 연간 2억 유로의 기금을 조성하여 빈곤층, 에이즈퇴치 및 자연재해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계획안을 발표하며 재단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번 총회에 정부대표 및 집행이사회 의장으로 참석하여, 집행이사회 활동보고와 수석대표로서의 기조연설 등의 활동을 통해 동 회의를 주관하였다.
정동채 장관은 WTO 총회에 참석한 데 이어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한-이스라엘 관광장관회담(이스라엘 관광장관 Mr. Avraham Hirchson)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동채 장관은 한·이스라엘 양국간의 우의 증진과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한국관광객의 안전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고 한-이스라엘관광협정을 체결(11.30일)하였다.
본 협정의 체결로 양국은 관광분야에서의 전문인력 양성과 교류 등 인적교류가 활성화되고 국제사회에서의 상호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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