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제3기 주주총회 개최
박상훈 사장, “주주 중시 경영 최우선… 신뢰경영 실천하겠다”
업황 침체에도 배당 약속 지켜… 배당 하한 설정·디지털 IR 정례화
동국씨엠 ‘성장을 위한 과도기’로 엄중 인식… 반등 이뤄낼 것
동국씨엠은 당일 주주 대상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에 대해 보고하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총 4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의장을 맡은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는 주주 인사말을 통해 “유례없는 통상 이슈·내수 침체·불공정 수입재 유입 등으로 수익 악화를 겪었으나 손실 폭을 지속 개선하며 회복 중이다”라며 “중장기 전략 ‘DK 컬러 비전 2030’을 세분화·고도화 개정했고 2024년 유럽 지사에 이어 지난해 휴스턴, 호주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글로벌 성장 전략도 지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10여 분간 영업 보고를 직접 진행하며 경영 실적·재무제표·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주주와 소통했다. 그는 동국씨엠이 2026년 1분기에도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주스틸도 인수 전인 24년 대비 25년 실적이 개선됐음을 공유했다.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현 상황을 ‘성장을 위한 과도기’로 엄중히 여기고 있다며 조속히 실적 반등을 이뤄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상훈 사장은 “주주 중시 경영이 최우선 원칙”이라 강조하며 주당 300원의 배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안정적 배당’과 ‘투명한 소통’을 두 개의 축으로 2026년 결산 배당부터 ‘주당 300원’의 결산 배당 하한선을 설정함과 동시에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IR을 정례화해 ‘신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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