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 연구원 건강경영 실천 위해 ‘계단업’ 도입
국내 대표 과학기술 연구기관, 계단걷기 앱으로 건강한 연구 환경 조성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은 국내 나노기술 연구의 핵심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연구원들의 건강증진과 활력 있는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계단업’을 도입했다.
장시간 실험실과 클린룸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에게 계단 이용을 통한 일상 속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업무 집중력과 연구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계단업’은 2014년 서울아산병원과 IoT 전문기업 이젠컴즈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비콘 센서 기반 계단걷기 앱이다. 블루투스 IoT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만으로 계단오르기 층수, 소모 칼로리, 건강 수명 증가량을 자동으로 측정하며,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도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나노종합기술원은 계단 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개인과 부서에 포상하는 이벤트를 병행하고 있다. 개인별·부서별 실시간 랭킹과 챌린지 기능을 활용해 연구원들 사이에 건강한 경쟁 문화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탄소 저감량도 자동으로 측정돼 기관의 ESG 경영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이젠컴즈는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과 같은 국내 대표 과학기술 연구기관이 계단업을 도입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연구기관 특유의 근무 환경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경영 솔루션으로서 계단업의 가치가 입증된 사례라고 밝혔다.
‘계단업’은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등 의료기관과 국민연금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LH(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삼천리·코리안리재보험·포스코건설·캐논(Canon)·한국로슈 등 민간기업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계단업’은 기업 규모와 목적에 따라 월간 플랜, 연간 플랜, 맞춤형 플랜을 제공하며, 도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stairup.kr)를 통해 가능하다.
이젠컴즈 소개
이젠컴즈는 건강과 안전을 위한 IoT·AI 기반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POSAFE’와 기업용 계단걷기 장려 애플리케이션 ‘계단업’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POSAFE는 통합관제, 실시간 위치추적, AI 영상분석, 출입통제, 환경 모니터링 등 9대 핵심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건설현장 토탈 솔루션으로, 2014년부터 포스코건설 전 현장에 구축되며 10년 이상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에는 포스코건설 전주 에코시티 현장이 한경 주거문화대상 ‘스마트단지대상’을 수상했다. 계단업은 임직원의 계단 이용을 장려하는 B2B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걸음 수 측정과 포인트 적립, 조직 간 경쟁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통해 직장 내 건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젠컴즈는 Beacon, RFID, MQTT 기반 IoT 통신 기술과 엣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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