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전(-0.08%)은 소폭 하락했고, 충북(0.38%), 충남(0.02%)은 상승했다
충북은 청주시(0.51%)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인 충남 연기군과 인접해 있어 청주시의 경우 지속적인 매매가 상승률을 보여 왔다. 청주시의 경우 연초보다 8.52% 상승했고, 이번 주 조사 결과 변동폭이 더욱 확대됐다.
청주시 율량동의 경우 낮은 가격의 매물이 모두 빠지고, 매물이 부족한 상태로, 아파트 평형별 500만원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아파트로는 율량동 목화1차 19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4000만~4700만원, 율량동 두진 24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5500만~6200만원에 시세가 조사됐다.
대전은 내년 초 지하철1호선 개통호재가 있지만 8.3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여전히 시장 분위기는 냉랭했다. 하지만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합헌 결정이 남에 따라 향후 아파트 값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주 대전은 구별로 대덕구(-0.04%), 동구(-0.21%), 서구(-0.06%), 유성구(-0.15%), 중구(-0.03%)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아파트로는 유성구 어은동 한빛 31평형이 1000만원 하락한 1억3200만~1억5500만원에, 지족동 반석계룡리슈빌2차 49평형이 2000만원 하락한 4억450만~4억795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남은 논산시(0.20%), 천안시(0.04%)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아산시(0.08%)는 하락했다.논산시 연무읍 기산 32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5500만~7000만원에, 천안시 백석동 호반리젠시빌2차 37평형이 3000만원 상승한 2억4000만~2억6000만원의 거래가를 기록했다.
충청권의 전세가는 대전(-0.02%)이 소폭 하락했고, 충남(0.09%), 충북(0.20%)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충북 청주시 수곡동 주공1단지 14평형이 100만원 상승한 2200만~2300만원에, 대전 서구 월평동 하나로 24평형이 250만원 상승한 6250만~7250만원에 전세가가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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