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제15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2025년 매출액 1조8971억원, 영업이익 657억원… 보통주 1750원, 우선주 1800원 현금배당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6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사는 2025년 매출액 1조8971억원, 영업이익 657억원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750원, 우선주 1주당 18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강호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스페셜티 소재인 ‘알룰로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호주, 중국 등 현지 인허가를 선도적으로 확보했으며 스마트 글래스 등 IT 및 스마트 기기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개발해 공급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탄탄한 현금 흐름 관리와 AI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공정거래 이슈로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 도입, 전 사업 부문 영업 관행 점검 및 거래 프로세스 전수조사 등을 통한 정도경영과 준법 경영 노력으로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총을 통해 삼양사 이운익 화학1그룹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사내이사 선임: 이운익(삼양사 화학1그룹장 겸 삼양이노켐 대표이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양옥경(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이사)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오인서(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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