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 1500회 기록한 허북구 박사… 칼럼으로 쌓은 ‘현장의 시간’
저서 130권·논문 360편… 연구·교육·현장을 잇는 농업 전문가
허북구 소장은 공동저서를 포함해 130여 권의 저서를 국내외에서 출판하고, 360편에 이르는 논문을 발표한 농업 전문가로, 2020년 5월부터 전남 농업을 주제로 칼럼을 이어왔다.
현재 전주기전대학교 치유농업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치유관광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현장코칭 전문위원으로 6차 산업 현장에서 치유농업, 농촌관광 농가 대상 컨설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1500회 연재는 단순한 횟수를 넘어 전남 농업의 변화와 과제를 꾸준히 기록해 온 장기 아카이브로 평가된다.
허북구 소장의 칼럼은 해외 농업기관 자료, 최신 학술 연구, 품종·재배 기술, 스마트농업 동향 등을 바탕으로 전남 농업의 현실에 맞는 해석과 방향을 제시해 왔다. 특히 탄소중립과 바이오차 등 주요 주제는 단행본으로 출간돼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허북구 소장은 “1500회의 칼럼은 전남 농업을 함께 고민해 온 시간의 축적”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전공자의 시각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기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북구 소장은 유네스코 관련 초청 강연을 포함해 해외에서 20회 이상 강의를 진행해 왔다. 강의는 박물관, 공예, 천연염색,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또한 해외 잡지 등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 관련 글을 발표하며 국제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명인명장연구소 소개
한국명인명장연구소는 2025년 3월 5일 설립된 개인 중심 연구소로, 전통 기술과 공예, 식문화에 담긴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단순한 기록에 머무르지 않고, 전통의 의미를 현대 사회에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적 틀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둔다. 명인·명장의 기술과 삶을 기록하며,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 문화와 농업, 공예, 인문학적 해석을 더하는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강의와 출판, 문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강연과 교류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연구소는 전통을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자산으로 보고, 그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확장하는 역할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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