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피, 모듈형 키오스크로 패키징 구조 혁신…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산업부장관상 수상

구조적 설계로 운송 부피 70% 감소, 포장재 절감 효과

재활용성·지속 가능성 인정… 패키징 기술 혁신 사례로 선정

안양--(뉴스와이어)--XR·AI 콘텐츠 전문기업 팜피(FAMPPY)가 팝업·전시 환경에 최적화된 모듈형 구조 기반의 ‘apoc 키오스크’로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 포장재 개선이 아닌 제품 구조 설계 자체로 패키징 효율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해당 제품은 구조적 혁신성, 재활용성, 포장 재료 절감 효과 등 심사 전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패키징을 줄인 것이 아니라 구조를 바꿨다

‘apoc 키오스크’의 핵심은 분해·수납·재조립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다. 기존 키오스크는 일체형 구조 특성상 운송 시마다 대형 케이스와 완충 포장재가 필수였다. ‘apoc 키오스크’는 전체 구성품을 단일 모듈 내부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 문제를 구조 단계에서 해결했다. 이를 통해 운송 부피 약 70% 감소, 물류 효율 최대 400% 개선 수치를 달성했으며, 포장재 절감은 구조 혁신만으로 자연스럽게 도출된 결과다.

◇ 반복 운송 환경을 고려한 패키징 구조 설계

이 구조는 전시·팝업·공공 프로젝트처럼 설치와 철수가 반복되는 현장을 전제로 설계됐다. 중첩 모듈 구조(Nested Modular)를 기반으로 분해·수납·운송·재조립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으며, 운송 과정의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반복 운송에 따른 파손 리스크도 낮췄다.

◇ 재활용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

소재는 냉간 압연 강판(SPCC)을 적용하고, 모듈 단위 교체·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구조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제품 수명을 늘리고 유지보수 비용을 줄였으며, 수명 종료 후에도 100% 재활용 가능 구조를 실현했다. 또한 외부 포장재 사용이 구조적으로 제거되면서 탄소 배출량은 기존 대비 약 70%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팜피는 ‘apoc 키오스크’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제품이 아니라 제품 구조 자체로 패키징 방식을 바꾼 사례라며, 글로벌 전시 및 렌탈 시장에서 물류·운영·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팜피는 자체 개발한 XR·AI 엔진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아폭(apoc)’을 운영하는 융합 콘텐츠·IT 기업으로,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디바이스를 결합한 경험 중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mp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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