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관, 봄 시민강좌 ‘남영야학’ 개최
2·28부터 4·19, 사북, 인천5·3, 1991년 5월 투쟁까지 ‘봄의 민주화운동’ 4강 기획
영화 상영·GV·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
남영야학은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저녁 시민강좌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 기획 주제는 ‘우리가 몰랐던 봄 - 민주화운동’이다. 다양한 봄의 민주화운동 이야기를 참여자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오늘날에 이어지는 역사적 의미를 함께 짚어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강좌는 △2·28 대구민주화운동, 3·8 대전민주의거, 3·15 의거에서 4·19 혁명으로 이어지는 흐름 △1980년 강원도 탄광 노동자들의 사북항쟁 △1986년 6·10 민주항쟁의 불씨가 된 인천5·3민주항쟁 △제6공화국 최대 규모의 투쟁이었던 1991년 5월 투쟁까지 총 4개 주제로 구성된다. 각 민주화운동의 시기와 연계해 강좌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강좌는 4월 16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진행된다. 시간은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며, 장소는 서울 용산구 소재 민주화운동기념관 E(교육동) 1층 다목적홀이다.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좌별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다.
1회차
- 일자: 4.16.
- 주제: 2·28 대구민주화운동 - 3·8 대전민주의거 - 3·15 의거
- 강사: 오제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2회차
- 일자: 4.13.
- 주제: 사북항쟁(사북광산노동자대투쟁)
- 강사: 박봉남 감독(‘1980 사북’ 연출)
3회차
- 일자: 4.30.
- 주제: 인천5·3민주항쟁
- 강사: 이민우 이사장(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4회차
- 일자: 5.7.
- 주제: 1991년 5월 투쟁
- 강사: 정준희 대표(미디어인문학교해시칼리지)
특히 4월 23일(목)에는 영화 ‘1980 사북’ 상영 후 박봉남 감독과의 관객 대화를 진행하며, 해당 회차는 18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사업회 홈페이지(www.kdem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관은 2025년 6월 개관한 서울 용산구 소재 공간으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 등 민주주의 역사 현장을 보존·활용해 시민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기념관은 시민강좌, 전시,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한 공공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9627호, 2023. 8. 16. 일부개정)에 의해 설립됐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업회는 국가기념일인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를 포함해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사업,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 수집 사업,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조사 연구 사업, 민주주의교육 사업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회는 2018년 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권을 이관받아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대공분실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인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건립, 2025년 6월 정식 개관했다. 아울러 2023년 1월부터 이천 소재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아 묘역 관리 및 추모제 개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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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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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야학’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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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