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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10:08
서울--(뉴스와이어)--9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 계절적인 영향으로 전월대비 7.2% 증가

9월 기준 국내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9,466억원으로 전월대비 7.2% 증가하여 8월의 -1%에서 플러스 증가율로 전환되었다. 이는 추석명절 등 계절적인 영향으로 의류/패션, 농수산물, 식음료 및 건강식품 등의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이버쇼핑몰의 계절성 요인을 분석해 보면, 1분기가 가장 호조를 보이고 있고, 4분기, 2분기, 3분기 순이다. 1분기는 졸업 및 입학 시즌, 설날 등 신년 특수, 겨울방학으로 PC 사용시간 증가에 기인한다. 3분기는 여름방학, 휴가 시즌으로 PC 사용시간 감소로 분기 중 가장 비수기이다. 특히 월별로 볼 때는 3분기의 8월이 가장 비수기로 분석된다.

국내 전자상거래 Cycle은 호조세 지속: 4분기 거래액 대폭 증가될 전망

9월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이 전월대비로는 7.2% 증가하였고, 전년동월대비로는 +50.4% 대폭 증가하였다는 점과 2005년 9월 누계기준 사이버쇼핑몰 거래액은 7조 5,913억원으로 전년대비 +35.1% 크게 증가한 점은 국내 전자상거래 Cycle은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9월 증가 이후 4분기에도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그 이유는 1) 인터넷 총방문자수(NHN, 다음, 네오위즈 3개사 기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 계절성 요인을 분석하면 4분기가 호조기 이며, 3)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Off-line에서 On-line으로 이동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On-line은 Off-line에 비해 가격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점도 주된 거래액 증가 요인으로 추정된다.

인터넷기업 4분기 어닝모멘텀 강화 예상으로 비중확대(Overweight) 유지

전자상거래는 인터넷 기업들의 주요 수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는 규모의 경제 효과 달성이 가능하게 하여 인터넷 기업들의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인터넷 기업들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인터넷 트래픽도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2005년 4분기에 인터넷 기업들의 어닝모멘텀(Earning Momentum)은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인터넷산업에 대한 투자등급은 Overweight(비중확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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