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12월 5일 코엑스(강남구 삼성동 소재)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6시그마 추진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2003년 8월 6시그마 경영기법을 도입한 이래 그동안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성과와 우수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6시그마 혁신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과 황중연 본부장을 비롯한 직할관서장 및 체신청장, 6시그마 과제수행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에서는 전국예선을 통과한 10개의 우수과제 발표회와 함께 윤덕균 한양대 교수, KT 6시그마팀 홍순길 부장 등 학계와 대기업의 6시그마 전문가로 평가위원을 구성하여 최우수과제를 선발하였으며, 혁신활동 추진에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한 퍼포먼스와 시상식 등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민간기업에서도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6시그마 경영기법을 2년여의 짧은 기간동안에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은 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와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 우정사업형 6시그마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개선 도구가 아닌 직원들의 사고를 바꾸는 ‘혁신문화로 체질화’시켜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6시그마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수과제의 주요내용으로는 『재판서류 송달업무 혁신』은 송달업무 전산처리율 향상(45%→92%)과 재판서류 송달기일 단축(9일→6일)으로 신속한 재판진행에 도움을 주게 되었으며, 87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국내특급우편물 정시 송달율 향상』은 접수한 다음 날 12시 이전에 배달하는 비율을 84%→94.3%로 높여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고,

『사무용 소모품 구입방법 개선』은 e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소모성물품(MRO) 구매예약 제도를 정부부처 최초로 도입하여 평균 조달기간을 1~2주에서 4일 이내로 단축하고 구매비용도 5억 4천만원의 절감효과를 거두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년간 253개의 6시그마과제를 완료하여 업무프로세스의 효율적 개선과 낭비 요소를 제거하여 총 380억원의 재무성과를 올렸고, 앞으로 혁신활동을 선도할 MBB(마스터블랙벨트) 2명과 BB(블랙벨트) 61명 등 총 230명의 개선전문가를 양성하였다.

또한 정부부처 처음으로 6시그마를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정부혁신의 선도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검찰청이나 특허청 등 정부기관과 많은 공기업에 6시그마를 전파하는 등 공공부문의 혁신 모델기관으로 위상이 부각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10개의 우수과제가 열띤 분위기속에서 발표되었으며, 대상은 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부상금을, 금상은 200만원, 은상은 100만원 등 총 1,200만원의 부상금과 장관상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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