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 해외IR 로드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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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P
2005-12-02 11:50
안산--(뉴스와이어)--지난 10월 18일 코스닥에 입성한 IT소재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SSCP(대표 오정현)는 오늘 코스닥 거래이후 처음으로 해외IR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번 SSCP의 해외IR은 미래에셋증권 주관으로 홍콩에서 6일(화)부터 8일(목)까지 메릴린츠, JP모간 포함 8개 외국투신사를 대상으로 ‘SSCP 얼굴알리기’를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이번 해외IR은 등록 전부터 SSCP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해외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가들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확한 회사 알리기 및 IT소재 통합솔루션과 디자인소재에 대한 사업성 및 수익성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들어 디지털가전 및 모바일 제품이 점점 고급화되고, 차별적인 외장디자인을 강조하게됨에 따라 SSCP의 고부가가치 IT 디자인소재가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가전제품에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환경규제에 대응한 친환경 IT소재 및 PDP 및 LCD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 관련 첨단소재 개발에도 성공하는 등 차세대 성장동력 장착을 완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IR은 안정적인 매출고를 달성하고 있는 IT소재 솔루션과 친환경 소재의 성장성을 강조하는 한편, 전방산업 호조로 매출확대가 예상되는 4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SSCP의 오정현 대표는 "상장 후 첫 해외IR인 만큼 해외 우량투자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회사이해 및 회사가치 전달에 주력할 방침" 이라며 "향후에도 SSCP는 투자자 중심의 성실한 IR정책으로 장기 우량투자자 확보와 주가부양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 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SSCP는 전자가전, 모바일, 자동차 등 전방산업의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와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견인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매출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SSCP 개요
SSCP(www.sscpcorp.com, 대표이사 오정현)는 1973년 삼성화학공업으로 출발, 2003년 SSCP로 이름을 바꿨으며, 38년 동안 플라스틱 소재와 코팅 및 전자재료 사업에 집중해온 전자재료 소재 전문 기업

웹사이트: http://www.sscp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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