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소재로 더 안전하게… 이야코 김지선 대표, 도토리·율무 전분 활용 조소용 점토 특허 획득
이야코 김지선 대표는 20일 지식재산처로부터 ‘도토리 전분 및 율무 전분을 포함하는 조소 조성물’에 대한 특허(출원번호 10-2026-0044316)의 공식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조성물은 화학 성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연 친화적인 도토리와 율무 전분을 핵심 원료로 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수 배합 비율을 통해 기존 점토의 부드러운 질감과 우수한 조형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민감성 피부를 가진 어린이나 오랜 시간 점토를 만져야 하는 전문 조소 작가들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지선 대표는 “기존 미술용 점토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성분 안전성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천연 재료 배합을 연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한 교육용 촉각 교구는 물론 전문가를 위한 고품질 조소 재료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야코는 이번 특허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점토 신제품을 추후 본격적인 양산 테스트를 거쳐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야코 소개
김지선 대표는 2012년부터 이야코 대표로 재직하며 친환경 점토 기술을 독자 연구·상용화해 기존 1회용 찰흙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수입 점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1개로 연 100회 이상 재사용이 가능한 점토를 전국 3000여 개 교육기관에 공급해 물자 절약과 획기적인 폐기물 저감을 이뤄냈다. 특히 식품 전분 기반의 신기술로 특허 14건을 등록하고, 국내 최초로 미국 CPSIA·ASTM, 유럽 CE 인증을 획득해 세계적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ESG 경영과 기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공훈장 표창을 비롯한 다수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87건의 캐릭터 저작권을 활용한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연 50만 개 이상 보급해 아동 미술 교육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나아가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용 조소 점토를 친환경 국산 제품으로 대체해 국내 주요 대학 및 조형 업체의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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