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벨 연구소 서울에 들어온다.

서울시는 2005년 12월 1일 미국 벨 연구소(Bell Lab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명박 서울시장과 김종훈 벨 연구소 사장 간에 체결된 이번 양해각서에서는 서울에 있는 대학, 연구 기관 및 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을 하기 위한 벨 연구소의 서울 설립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논의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1925년 세계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함 벨의 이름을 따서 설립된 벨 연구소에는 약 30,000명 가량의 연구원이 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낸 세계 최고의 연구소이다. 벨 연구소는 트랜지스터, 레이저, 태양 전지, 통신위성 등 신기술의 산실로 1947년 진공관과 계전기를 대체해 훗날 전자부문의 혁신을 몰고 온 트랜지스터를 개발한 연구소로 유명하다.

서울 벨 연구소 설립에는 국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이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 연구소가 설립되면 국내의 지적자원과 벨 연구소의 전문인력, 장비, 시설 등을 연구 프로그램에 활용하여 신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뿐 아니라 국내기업으로의 기술 이전도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아시아 전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는 벨 연구소를 통해 서울은 아시아 지역 기술연구의 허브로써 자리잡게 될 것이다.

앞으로, 서울시와 벨 연구소는 연구소 설립을 본격적으로 협의해 해나가기 위해 상호 전담팀을 구성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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