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서울시 소비자물가지수
비목별 동향은 전월대비 광열·수도, 가구집기·가사용품 부문 등은 상승하였으나, 출회증가로 과실·채소류 등 식료품 가격이 내리고, 석유류 가격이 인하된 교통·통신 부문 등이 하락
상품성질별 지수는 과실과 채소류의 출회 증가로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격 인하로 공업제품이 각각 내려 상품부문이 전월대비 1.5%(전국: -1.7%) 하락, 도시가스, 자동차보험료 등이 오른 공공서비스 및 개인서비스를 포함한 서비스 부문은 전월대비 0.3%(전국:0.3%)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소비자들이 자주 구입하는 품목과 기본생필품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물가는 전월대비 0.8%(전국:-1.1%) 하락, 전년동월대비3.5%(전국:3.3%) 상승
<전월대비 생활물가 주요 등락품목>
- 상승(%) : 부추(56.3),오이(11.1),LPG(취사용:10.3),호박(6.0),자동차종합보험료(6.0),배달우유(5.1),도시가스(4.7),감자(2.3)
- 하락(%) : 배추(-30.7),상추(-24.1),귤(-21.9),무(-21.5),생강(-20.6),사과(-18.0),시금치(-14.2),갈치(-14.0),파(-10.2),돼지고기(-5.4),닭고기(-4.1),명태(-3.8),등유(-3.4),쌀(-2.9)
신선식품지수는 생선류, 채소류, 과실류를 대상으로 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8.2%(전국:-9.8%) 하락, 전년동월대비 0.6%(전국:0.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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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3일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