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2005년 12월 1일(목) 오후 3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96년 결성, 한국·북한·중국·일본·몽골·러시아의 40개 자치단체 회원 참여)의 22개 회원단체 대표단 40여명이 포항에 소재해 있는 NEAR 사무국을 공식 방문하였다.

NEAR사무국은 지난해 흑룡강성 총회에서 10여년 동안 동북아지역의 대표 국제기구로 역할해 온 NEAR가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 확고히 자리잡아 나가는 기반으로 상설화된 사무국 제도를 도입하고, 최초로 경상북도에 설치키로 한 결정에 따라 포항에 설치된 것으로

지난 5월 사무국 설치를 기념하여 회원단체들이 참여하는 개소식이 계획되었으나, 당시 독도문제로 자매결연을 파기했던 시마네현을 NEAR의 회원자격으로 불가피하게 초청장을 발송한 것에 대한 국내 여론악화로 이어져 개소식을 한 바 있다.

따라서 이 날 방문은 NEAR사무국이 설치된 이후 연합의 공식회의로 개최한 부산 실무회의(11. 29 ~30)의 참석자들이 회의를 마치고 사무국을 찾은 것으로 NEAR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이루어진 공식 방문으로

이날 사무국을 둘러 본 러시아 아무르주의 고르졔예프 부지사, 중국 산동성 짱지깡 부주임, 일본 효고현의 토치오 타카시 과장 등은 기대하지 못한 수준 높은 사무국과 주변 환경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사무국내에 NEAR 회원단체의 다양성을 전시하는 통합전시공간으로 설치하여, 각 회원단체에서 직접 보내 온 특산품과 홍보물을 전시하고 있는『NEAR 회원단체 홍보 전시관』에는 각기 자기 단체 전시물의 자랑과 사진촬영이 이어졌다.

특히, NEAR사무국에서 NEAR의 공식 홈페이지이자 핵심사업의 하나로서 방문단에게 시연한 [동북아경제통상네트워크]에는 관심이 대단했고, 동북아지역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사업으로 장차 NEAR와 회원단체가 주력해야 할 공동사업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동북아경제통상네트워크는 NEAR와 개별 회원단체의 정보를 제공하는 About NEAR과 Members Potal, 사이버공간에서 사무국 운영을 지원하는 Secretariat, 그리고 NEAR 회원단체간 실시간으로 통상거래가 가능한 B2B시스템인 이 마켓플레이스(e-marketplace)로 구성되어 지난 7월 1일 개통된 바 있다.

한편, 사무국 방문전에 부산에서 있은 실무위원회 회의에서 NEAR 사무국에서 회원단체 직원을 사무국에 파견 배치하는 안과 연합을 상징하는 아이덴터티로 공식 휘장(로고, 엠블럼) 제작 안을 제안하였는데 회의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먼저, 사무국에 회원단체의 직원 배치문제에는 1차적으로 각 국별(중, 일, 러, 몽골)로 1명씩을 사무국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빠르면 내년에는 다 국적 직원으로 운영되는 명실상부한 국제기구의 본부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 공식 휘장 제정에도 사무국이 휘장제정위원회를 제정하여 내년 가을에 있을 연합 총회에 최종안을 제안하여 확정하는 것으로 결론이 남에 따라 포항의 NEAR 사무국이 출범 7개월여 만에 연합 운영의 실질적인 주도권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방문단은 12월 2일 경주에서 6회째로 열리는 동북아 비즈니스 촉진회의에 참석하여, 경북도가 코디네이터로 운영하고 있고 NEAR의 6개 분과위원회 중 가장 참여와 활동이 높은 경제통상분과위원회에 참여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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