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최근 찬 대륙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짧은 주기로 받아 강수현상이 자주 나타났으나, 현재 시베리아 부근에서 찬 성질을 가진 대륙고기압(중심기압1050hPa)이 크게 발달하면서 우리나라쪽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북극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약 5km 상공에서는 영하 40℃의 찬 공기 핵이 우리나라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토요일인 내일(3일)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부터 눈이 내리겠으며, 일요일인 모레(4일)는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고, 특히 강원도와 호남서해안지방에서는 많은 눈이 예상된다.

※ 3일에서 4일까지 예상적설
- 전국 : 1~5cm
- 강원도, 호남서해안 : 5~15cm

3일 오후부터는 서해상에서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겠으며, 4일에는 전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물결이 매우 높겠고, 육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4일 새벽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면서 추위가 예상되며,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전반까지 이어지겠다.

내일(3일) 밤부터 눈이 내려 모레(4일)까지 전국에 걸쳐 눈이 쌓이겠고,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매우 추워지겠으며, 해상과 육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이 매우 높겠으니 농작물, 시설물 관리 등 철저한 사전 대비가 요망된다.

특히, 내일과 모레부터는 풍랑·강풍·대설특보가 확대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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