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 창간 35돌 맞이해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물가정보(회장 盧英鉉)가 12월 3일 창간 35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초로 1970년에 설립된 물가조사기관인 (사)한국물가정보는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해, 정부 및 공공기관, 국내 산업계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면서 상품의 원활한 수급과 물가안정에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간 물가관련 정기간행물로는 월간 ‘종합물가정보’와 연간 ‘종합적산정보’를 발행해왔으며, 35주년에 맞춰 35년 간의 주요 품목의 물가 변동을 분석한 연5간‘종합물가촐람’을 펴냈다.

이제 35세를 넘은 (사)한국물가정보가 2005년을 되돌아보는 시각은 남다르다. 올해는 경제/경영 출판 브랜드인 ‘비즈니스맵’ 단행본 12권을 출간하고 ‘월간사진’과 ‘위드차이나’로 매거진 사업을 확장해 어엿한 중견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한 한 해였다. 더불어 고객을 위한 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고자 ‘제1회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을 열어 박영훈 9단이 초대챔프에 오른 바 있다.

12월 3일에 (사)한국물가정보 임직원은 앞으로도 물가조사기관에 만족하지 않고 경제안정와 문화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물가정보 개요
(사)한국물가정보는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전문 가격조사 기관 및 원가계산용역기관으로서 1970년부터 국내 최초의 물가지인 월간 종합물가정보 와 연간 종합적산정보 등의 물가 및 가격 관련 정기간행물을 발행해 온 사단법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kp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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