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디드, AI ‘딸깍 출판’ 막는 ‘인간 저작 인증’ 서비스 출시… 출판 생태계 보호 나선다

5월 12일 정식 론칭… 작성 과정 추적 알고리즘으로 창작자 주체성 회복 목표

여야 입법계 ‘AI 생성물 투명성 확보’ 기조에 기술적 대안 제시

서울--(뉴스와이어)--AI가 작성한 원고를 인간의 글로 속여 출간하는 이른바 ‘딸깍 출판’과 무분별한 도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기술을 통해 인간의 창작 가치를 증명하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간 저작 증명 텍스트 에디터 개발사인 휴먼디드(HumanDid, 대표 우정현)는 지난 5월 12일 작성 과정의 추적과 분석을 통해 인간의 저작물임을 검증하고 인증서를 발급하는 서비스 ‘휴먼디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 집중… AI 대필 논란의 기술적 해법 제시

기존의 AI 판별 기술들이 완성된 결과물을 사후에 분석하는 방식이었다면 ‘휴먼디드’ 서비스는 글이 작성되는 ‘과정’ 그 자체에 집중한다.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는 과정에서의 타이핑 패턴, 수정 이력, 사고의 흐름 등을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해당 저작물이 AI의 생성물이 아닌 인간의 주체적인 사고를 통해 작성됐음을 실시간으로 검증한다.

검증이 완료된 저작물에 대해서는 ‘휴먼디드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를 통해 작가는 AI 도용 의혹으로부터 자신의 창작물을 보호할 수 있으며, 출판사는 원고의 신뢰성을 확보해 최근 논란이 된 부당 납본 및 보상금 부정 수급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 여야 입법계 관심 속 ‘K-출판’의 글로벌 신뢰 표준으로 도약

휴먼디드의 이번 출시는 최근 여야 입법계에서 논의 중인 ‘AI 생성물 표기 의무화’ 및 디지털 콘텐츠의 투명성 확보 기조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휴먼디드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유관 기관에 인간 저작물 보호를 위한 정책적 제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간 차원에서 정립한 기술 표준을 바탕으로 공공 영역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해 대한민국 출판 생태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표준(Standard)으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우정현 휴먼디드 대표는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속에서 오히려 인간의 품격과 주체성을 회복시키는 도구가 필요하다는 확신으로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국내 출판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창작 생태계를 보호하는 글로벌 기술 표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휴먼디드 소개

휴먼디드(HumanDid)는 인간 저작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IT 스타트업으로, 텍스트 에디팅 기술과 행동 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6년 5월 12일 정식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에 창작자의 권리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s://humandi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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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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