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인문공동체 책고집, 업무협약 체결… 공동 강좌 진행
인문사회 융합형 인재 양성 위한 인문&과학 통합형 인문강좌 기획·운영
강좌에서 최 이사장은 “AI 시대를 맞아 기계(디지털)에 의존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인간의 사고능력, 즉 창의력과 상상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전제한 뒤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독서와 성실한 글쓰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기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강좌는 국립공주대 연구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17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그 일환으로 이뤄졌다.
HUSS는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교육체제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사회 갈등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립공주대는 전남대(주관대학), 부산대, 광운대, 홍익대 등 5개 대학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간과 디지털 경제의 공존’ 분야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 사업의 국립공주대 책임자이자 HUSS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남수중 교수(인문사회과학대학 경제통상학부 국제통상전공)는 “휴머니즘(humanism, 인문주의)에 기반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선도하며 디지털 휴머니즘(Digital Humanism)과 크리지먼트(Creagement) 가치를 확산하는 개척자(Path-Finder)형 지역 융합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강좌는 최준영 이사장의 첫 강의에 이어서 다섯 차례 더 진행된다. 참여 강사는 인문학자 김경집과 빅히스토리 강사 조현욱, 사회학자 김찬호, 정치철학자 김만권, 물리학자이자 유튜버 김범준 교수 등이다. 공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온라인(ZOOM)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
인문공동체 책고집 소개
인문공동체 책고집은 지역성·공공성·상호주체성·자립성·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인문 정신이 숨 쉬는 공동체 문화를 지향한다. 사회적 약자들에게 인문학·예술·과학 강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국 자활·노숙 기관을 비롯한 여러 현장에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유와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의 존엄을 확인하고 조용하지만 단단한 변화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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