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1분기 매출 2조7187억원, 영업이익 2691억원
SCFI 전년 동기 대비 14% 하락… 미주항로 운임은 38% 하락
중동 사태로 인한 매출 손실 및 연료비 등 원가 상승
1분기 매출은 2조7187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8547억원) 대비 1360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691억원으로 전년 동기(6139억원) 대비 3448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9.9%로 글로벌 선사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해 1분기 평균 1762p에서 올해 1분기 1507p(△14%)로 하락했다. 당사 주요 항로인 미주의 경우 서안(△38%), 동안(△37%)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1분기는 주요 컨테이너 화물인 소비재의 수요가 적은 계절적 비수기인데 중동 사태로 인한 매출 손실과 연료비 등 원가 상승이 가중됐다.
특히 유가의 경우 지난해 1분기 평균 톤당 486 USD에서 올해 1분기 530 USD로 9% 상승했다(싱가포르, 380 CST 기준).
신조 컨테이너선 인도로 공급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동 사태로 인한 비용 증가, 美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고유가 장기화에 대비한 연료비 최적화 시행, ‘허브 앤 스포크’ 전략 도입에 따른 아프리카 등 신규 항로 개설 추진, 동남아 등 신규 수요 확보에 추진할 계획이다.
원유선(VLCC) 전략적 운용을 통한 수익성 제고 및 국내외 전략 화물 장기계약 확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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